북구 대현동 본부 일원서 개최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농협 대구본부는 12~13일 이틀 간 북구 대현동 본부 일원에서 ‘추석 명절 직거래장터’를 개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장터에선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장터 이용 우수 고객들을 위해 자체 제작 장바구니 제공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갖는다.
이청훈 농협 대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및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춘 직거래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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