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직원 ‘전종교관’으로 선발
지역·비지역 경찰 대상 교육 진행
영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우수한 직원을 ‘전종교관’으로 선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물리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지역·비지역 경찰 대상 교육 진행
훈련은 지역 경찰과 비지역 경찰로 구분, 지역 경찰은 격월에 1회 경북청에서 실시, 비지역 경찰은 분기별 1회 경찰서 자체 실시 중에 있으며 이날 훈련은 경찰관 100여명 참석해 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손현호 경사 등 경찰관들은 “대응훈련은 경찰 무술에 기본이기 때문에 경찰이면 너 나 할 것 없이, 훈련을 받는 것이, 당연하며 훈련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며 훈련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교관은 최상호(58.부석파출소) 경감이며 3년째 전담 교관 활동하고 있으며, 최 경감은 10여년 전부터 무도 교관으로 영주, 울진서에서 활동했으며 합기도, 검도, 유도, 태권도 등 총 22단의 단증을 보유하고 있는 무도인으로 정평이 자자한 경찰관이다.
최 경감은 현재 전국 경찰 직장협의회 경북본부장, 영주서 직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재능기부형식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무술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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