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영상검색실 운영
수사 효율성↑·골든타임 확보
포항남부경찰서는 30일 제9회 범죄예방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수사 효율성↑·골든타임 확보
남부서는 포스코 홀딩스·포항시청의 협업으로 전국 최초 ‘지능형 CCTV 영상검색실’을 구축해 운영한 결과, 수사 효율성 향상과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범죄예방 실적에 힘입어 입상했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지능형 영상 검색실을 통해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포항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자체·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참여와 협업이 우수한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작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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