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13개 국가의 700여 작품이 전시되는 대규모 문화예술 교류의 장인 전시회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정계 인사의 작품과 헌정회 김창환, 김용채, 정종섭 전·현직 국회의원 등 4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여원구, 공영석, 박영진, 송신일 선생, 한글 박옥, 최재연, 이윤정 선생, 문인화의 곽영수 선생을 비롯한 한국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별히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의 (애향심)을 담은 '경북의 힘' 한글 작품도 출품됐다.
중국의 소사수, 손효운 전·현 주석을 비롯한 부주석단의 작품과 세계 서예계의 대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북경 중화세기단 세계예술센터 장걸 원장 일행이 내한한다.
행사 관계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12일 오후 2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덕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 서법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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