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오늘부터 11일까지
‘웰니스 페스티벌’ 첫 개최
요가·사운드배스 등 다채
‘웰니스 페스티벌’ 첫 개최
요가·사운드배스 등 다채
울릉 섬지역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한 웰니스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된다.
울릉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치유하는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그로브리트릿’ 행사가 11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요가를 중심으로, 사운드배스, 훌라, 소마스틱, 애니멀 플로우 등 다양한 웰니스 활동으로 구성하고 있다.
국내 최대 웰니스 페스티벌 운영사인 ‘원더러스트 코리아’와 경상북도·울릉군이 공동 주최로, 제임스 신, TJ CHOE, 최민호, 한효진, 유키, 미지수 등 전국 유명 강사들이 참여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가수 공연도 열린다.
장소는 울릉도 일원 △알봉치유정원, 통구미항(거북바위), △석포일출전망대, △라페루즈 리조트)을 배경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축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K-관광섬 울루랄라 울릉도’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저밀도·청정 관광지의 울릉 섬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선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릉도만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천천히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며며”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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