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일 영덕복지재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진 정원 추대로 재선출된 김명용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2022년 2월 출범한 영덕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등 지역복지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복지재단이 설립되고 체계를 잡아감에 있어 김명용 이사장의 공로가 매우 컸기에 다시 한번 중책 맡아 재단의 설립 취지를 능히 이루리라 믿는다"며 "민·관 협력의 중심이 돼 지역복지 발전의 밑거름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용 이사장은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을 되새겨 영덕복지재단이 지역사회가 복지에 대한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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