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면과 황금1동은 지난 6월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으며, 고향사랑 상호기부 및 매전면 동창천 별빛음악회 참여 등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매전면 농특산물 장터에는 매남농산, 열매선, 청매당 3개 업체가 참여하여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감말랭이, 대추와 함께 단팥죽, 감자스프, 깨 등 청도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도시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시식 행사를 통해 청도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황금1동 주민들에게 홍보해 뜨거운 호응을 끈 덕분에 지역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의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 동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