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교육 제공 노력”
울릉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울릉지역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울릉 중등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와 학생들의 진로 연계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부에서는 전 고려대학교 이기천 교수가 ‘영화 속의 스포츠 영웅의 이해’를 주제의 특강으로 스포츠 영웅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을 상담하고 지도하는 등 인성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연수 2부에서는 울릉중학교 심동업 교사가 ‘학생의 꿈을 여는 전환기 교육’을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토론으로 교원들의 교육과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진규 교육장은 “선생님들의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와 학생들의 진로 연계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부에서는 전 고려대학교 이기천 교수가 ‘영화 속의 스포츠 영웅의 이해’를 주제의 특강으로 스포츠 영웅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을 상담하고 지도하는 등 인성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연수 2부에서는 울릉중학교 심동업 교사가 ‘학생의 꿈을 여는 전환기 교육’을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토론으로 교원들의 교육과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진규 교육장은 “선생님들의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