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은 도(道)경찰청 시민 청문관 최서현, 인권 업무 담당 행정관 조성배 등 2명이 진행했다.
특히 의무 위반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교육과 인권 행동강령, 인권위 권고 사례 등 인권의식 함양 및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했다.
청문관 최서현은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교육으로 청렴도 향상을 기대하며 의무위반 예방과 자정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 모(여·33)경장은, “청렴과 인권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하고 청렴한 경찰관이 됐으면 한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민문기 서장은 “영주서는 11년 7개월 동안 의무 위반 발생이 없었으며 서의 전통은 전 직원이 일심 해 이뤄 낸 결과이며 청렴도 및 인권 의식향상을 위한 의무위반 Zero 카운터기 운영, 청렴 약속 챌린지 등 시책은 계속 추진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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