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최된 문화재그리기, 만들기대회에는 13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국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설화를 주제로 창의력을 발휘했으며 그리기 및 만들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리기 부문에서는 유치부 대상 입상자인 윤서호(구미 동아유치원)가 ‘조문국의 보물여행’을 제목으로, 문화재의 특징을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만들기 부문에서는 박지한(의성 비안초)이‘나의 애마’라는 제목으로 문화재를 찰흙으로 생상하게 재현해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개인 작품이 새겨진 상패가 박물관에서 제작해 학교 및 유치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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