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 수여식은 동부지구대에서 진행됐으며, 경찰위원장, 사무국장, 정책과장 등 5명과, 영주경찰서 교통과장, 동부지구대장 등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10여명이 참석했다.
자치경찰 간담회에 이어 함께 유공 경찰관 3명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공자는 영주서 교통관리계 이민호(56) 경감, 동부지구대 장진학(54) 경감 신영주지구대 배정현(27) 경장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표창장 수여는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교통단속 우수 유공자 교통외근 1명과 영주서 교통 특별경보 기간(‘24. 7. 24. ~ 8. 23.)중 교통사고 예방 활동 유공자 동부지구대 경찰관 1명, 신영주지구대 경찰관 1명에 대해 실시됐다.
위원장은 현장 경찰관과의 간담회에서 현장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창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민호 경감 등 유공자들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인데 표창까지 수상하게 된 것은 보다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순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치안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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