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유진우)는 지난 30일 구미고용센터 3층 면접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업종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노인요양시설의 구인난 완화와 요양보호사 등 노인복지분야 취업 희망자를 매칭하기 위한 현장 면접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 등 적합 구직자의 면접 참여를 위해 관내 5개 돌봄서비스직종 직업훈련기관 및 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구직자를 발굴해 총 43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 11명이 채용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지앤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는 “올해 6월 시설 개소 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직원 채용이 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좋은 구직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3일에도 사회복지서비스업종 ‘일자리수요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구미고용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유진우 소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매월 면접행사, 기업탐방,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의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잇는 ‘일자리 수요데이’를 적극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노인요양시설의 구인난 완화와 요양보호사 등 노인복지분야 취업 희망자를 매칭하기 위한 현장 면접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 등 적합 구직자의 면접 참여를 위해 관내 5개 돌봄서비스직종 직업훈련기관 및 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구직자를 발굴해 총 43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 11명이 채용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지앤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는 “올해 6월 시설 개소 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직원 채용이 되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좋은 구직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오는 11월 13일에도 사회복지서비스업종 ‘일자리수요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구미고용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유진우 소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매월 면접행사, 기업탐방,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의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잇는 ‘일자리 수요데이’를 적극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