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9층에 있는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가 내년 을사년(乙巳年·푸른 뱀의 해) 새해를 앞두고 도자기 달력 접시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도자기의 달력 접시는 매년 한 해를 기념하는 12가지의 동물을 소재로 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2025년 을사년 초충도 달력 접시’는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조선시대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행운이 온다’는 꽃말을 가진 부용화 그림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푸른 뱀 무늬 띠로 감싸 새해 시작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았다. 판매 가격은 4만 원대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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