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 행복합창단 두번째 콘서트 소년 감미로운 화음으로 겨울을 노래하다!
  • 권택근기자
대교초, 행복합창단 두번째 콘서트 소년 감미로운 화음으로 겨울을 노래하다!
  • 권택근기자
  • 승인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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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교초등학교 행복합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지난해 12월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했다. 약 400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허남웅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개구쟁이 소년들이 경쾌하고 발랄한 <뭉게구름>, <나의 노래>, <숲 속 풍경>을 선보였고,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한복을 입고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고향의 봄>, <된장 한 숟가락>, <아름다운 나라>를 부채춤과 함께 공연했다.

세 번째 무대는 , <여유 있게 걷게 친구>, <내가 바라는 세상>, 로 독특한 화음과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특별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마채연과 구미시민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 앵콜곡 ’아리랑‘에서는 행복합창단, With Choir, 바이올리니스트, 자모회 어머니들까지 150명이 연합합창을 펼치며 객석의 관객들과 함께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의미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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