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논의
영천시의회가 지난 6일 김선태 의장 등 전체의원과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해 논의하며 조리원 운영을 민간에서 경쟁력 있게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망간 수돗물 관련 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과 관련 주민피해에 대한 사태 수습과 보상에 더해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한 집행부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에도 다함께 호흡을 맞춰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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