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국제 산악스포츠 메카로 입지를 구축했다.

청송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연속 개최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군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산악스포츠 국제도시 위상 제고와 겨울 스포츠 왕국건설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

2025년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공무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준비로 만족감 높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도 박진감 넘치는 대회와 안전한 대회환경 조성 및 주민과 함께하는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준비 T/F팀 구성·운영, 및 안전관리를 위해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주왕산면 자율방범대 협조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즐기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청송문화원을 비롯한 청송문화관광재단, 경북산악연맹, 청송사진동호회, 주왕산면청년회 등 다양한 오락거리, 먹거리 등 부대행사로 상생효과에도 함께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인 마무리로 산악스포츠 국제도시 위상과 청송의 아름다운 겨울스포츠와 농·특산물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며 “대회에 많은 협조와 함께 힘써준 주민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