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 소방공무원 봉사단인 `수성아우르미’ 20여명이 26일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화성양로원 과 지역 독거노인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건물 소방안전점검, 숙소 내·외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 후, 세면용품·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한편, 수성소방서 전 직원(212명)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수성아우르미’는 2004년 결성, 월급여의 1%를 매월 적립, 지역 사회복지시설,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소방안전점검, 청소, 목욕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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