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5일 공사현장에서 자재를 훔친 박모(44)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달 10일 오후 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농공단지 내 신축공사 현장에서 관리자가 없는 틈을 이용해 컨테이너와 철골 자재 등 시가 150만원 상당의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