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각 가정에서 손수 재배한 배추, 무 양념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고된 줄도 모르고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에는 따뜻한 정이 넘쳐 흘렀다.
권 대장은 “김치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웃들과 함께 즐거움과 아픔을 함께 나눌 것이다”고 밝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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