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유홍룡, 이하 해양센터)는 양의 해를 맞아 31일부터 2015년 1월 1일 이틀에 걸쳐 ‘2015년 청소년 가족 해맞이 캠프’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해양센터는 이달 말까지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당 참가비는 3만4000원이다. 해맞이 캠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가족은 해양센터 홈페이지(www.nymc.or.kr) 및 대표전화 054)730-85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새해를 뜻 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우리가족 쿠키홈 만들기, 대북공연, 희망풍선 날리기, 떡국 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유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015년 해맞이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청소년 가족과 지역 주민, 관광객이 함께 모여 2015년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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