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지역 농촌마을개발 통해 소득증대·일자리 창출 기여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 인증 사회적기업 청도성수월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기)이 지난 28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경북 사회적경제 유공자 및 스타사회적기업 시상식’에서 2016년도 경북 스타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에는 2016년 12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대표 구승희)과 착한집짓기협동조합(대표 변숙현)도 참석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박 대표는 “다양한 농촌체험사업과 지역에 특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청도 농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스타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일자리 지원과 보다 폭넓은 계층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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