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안정적 사회서비스 제공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의 사회적기업인 ‘나눔과돌봄사회서비스지원센터’가 경북도가 선정한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지난 28일 경주에서 열린 스타 사회적기업 시상식에서 현판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스타 사회적기업은 도내 인증 사회적기업 9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공헌도, 취약계층 고용창출 등을 심사해 좋은 평가를 받은 총 3개 업체를 선정한 것이다.
이 센터는 또 올해 매출 16억원을 달성해 안정적 사회서비스 제공기반을 이뤘으며, 무료 방문간호, 오지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바른 돌봄 문화 정착을 실천한 것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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