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달의 기업 ‘다이나톤’ 선정
  • 김형식기자
구미시, 이달의 기업 ‘다이나톤’ 선정
  • 김형식기자
  • 승인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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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자악기연구소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5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이나톤을 선정하고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다이나톤 이진영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다이나톤은 구미국가 3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7년 국내 최초로 전자악기를 생산한 이후 디지털피아노, 전자키보드, 미디기기 등으로 대표되는 전자악기를 생산해 해외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현재 30여개 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다이나톤은 국가인정 기업부설 국내 최초 전자악기연구소를 운영하며 디지털피아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음색을 개발하고, 특히 피아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반을 직접 설계 및 개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 브랜드로 전 부문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UL, CE, ISO9001 등 국제인증과 수출 규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더불어 핵심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30년 소리에 대한 노하우를 발판으로 어쿠스틱기타, 우쿨렐레,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종합악기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밖에 다이나톤은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악기 기증 캠페인,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암 병동 병원학교 우쿨렐레 음악교실 신설 및 후원, 일본 위안부 피해자 공동체 나눔의 집 후원을 위한 뮤지컬‘꽃신’ 제작지원, 디지털피아노 나눔(아동지역센터, 외국인노동자센터, 펄벅재단)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영 대표는 “다이나톤은 전자악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고객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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