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특별세션 개최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8회 세계지식포럼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석학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경북도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경북도 4차산업혁명 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관용 도지사, 포스텍 김도연 총장, ㈜나노 신동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기업인들과 연구기관, 대학, 일반참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세션 토론자로 참석한 서석환 포스텍 교수는 “포스텍에서 도와 함께 지역중소기업들을 위해 인공지능, Big Data, CPS 등 스마트 팩토리 기반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중소벤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