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지역의 젊은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해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를 개최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17일 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참가 자격은 전국 음악대학 및 대학원 작곡과 재학생이며, 휴학 또는 유학 중인 학생은 응모할 수 없다. 또 최근 3년간 ‘대학생을 위한 창작가곡제’와 유사한 대회에 참가해 1위를 수상한 자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순수 창작 가곡 1곡을 피아노 반주로 준비해 악보와 신청서, 재학증명서, MP3 파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본선 무대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등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053-320-5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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