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6~7일 이틀간 지역 내 산격대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에 참여할 공연팀 등을 모집한다.
16일 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WE風퍼레먼스(퍼레이드+퍼포먼스), 버스킹, 체험행사, 자원봉사자 등 총 4개 분야로 신청 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시민 참여형 경연대회인 WE風퍼레먼스 참가자들은 경연을 통해 최고 100만원의 팀 상금이 주어진다.
체험행사 참여팀에게는 텐트와 야외 테이블 및 의자, 전기 등 지원이 이뤄진다.
자원봉사 참가자들은 축제 기념 티셔츠와 식사 등을 제공받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320-51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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