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이마트24의 조두일 부사장과 ㈜대정의 정동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편의점을 추구하는 ㈜이마트24는 관내 아동양육시설 3개소 150여명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FF(프레시푸드) 상품 개발 시 김천지역 특산품을 활용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편의점 전용 FF공장인 ㈜대정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공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주민 우대 채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지원 활동과 더불어 김천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민관이 함께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해 협력하여 도울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그 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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