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역후원회 위원 13명과 함께 국내외 아동의 꿈 실현을 응원하는 ‘꿈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역후원회 위원인 곡정강 든든한의원 원장, 구점범 경상북도학부모연합회장, 김영란 이레약국 대표, 김용현 동아유치원 이사장, 오상구 SM환경산업 대표, 위창효 위가푸드 대표, 이상덕 태성콘텍 대표, 이재경 안동대학교 교수, 임춘기 ㈜금호테크닉스 대표, 임채규 ㈜참사랑 대표, 정연모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 정주경 강남종합정비 대표 등은 국내외 후원 중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자필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지역 후원자들이 모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역후원회는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 참여 등 국내외 사업들을 지원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경북서부지역후원회는 지난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한약을 지원하기 위해 12,000,000원을 후원하고 국내 아동의 꿈 지원을 위해 2,500,000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 및 해외 식수위생지원사업, 보건의료지원사업, 해외교육지원사업에 총 23,220,000원을 후원하였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신 지역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위원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