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경기는 5명으로 팀을 구성 화재 현장이라는 가상의 조건 속에서 출발선에서 화점에 방수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평가하는 종목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경기이다
대회에는 속도방수팀에는 팀장 소방경 안준현, 소방장 구본석, 소방교 기대승, 소방사 권봉조, 이상민, 이강재이 참여했다.
이들은 19개 소방관서 중 가장 우수한 성적(24초84)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팀은 오는 9월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용태 소방서장은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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