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연, 지역발전 정책포럼
대구경북연구원이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변화와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상북도 사회 분야(경제, 교육, 복지, 환경, 인구 등) 미래발전 과제 및 사회통합 전략 발굴 자리를 마련했다.
26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경북도와 함께 27일 경북도청 중회의실(창신실, 358호)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제1차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연다.
‘경북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선 세계적 추세인 탄소중립에 발맞춰 ‘경북형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환경·산업·에너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우선 전의찬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세종대학교 석좌교수)이 기후 및 지구의 변화 상황을 설명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현황 점검을 통해 경상북도의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이원태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장(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성호 에너지전환연구소장, 이희석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국장,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 최윤찬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편도철 대구경북연구원 전문위원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분야별 실천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26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경북도와 함께 27일 경북도청 중회의실(창신실, 358호)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제1차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연다.
‘경북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선 세계적 추세인 탄소중립에 발맞춰 ‘경북형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환경·산업·에너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우선 전의찬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세종대학교 석좌교수)이 기후 및 지구의 변화 상황을 설명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현황 점검을 통해 경상북도의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이원태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장(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성호 에너지전환연구소장, 이희석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국장,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 최윤찬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편도철 대구경북연구원 전문위원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분야별 실천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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