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
상사업비 국비 7000만원 확보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
상사업비 국비 7000만원 확보
청송군이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일자리 정책 및 우수사업을 평가·시상하는 전국 단위 일자리 분야 최고의 사업이다.
청송군이 지난 21일 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는, 지난해 2021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 기준으로, 청송군은 지난 5월19일 대구 고용센터에서 1차 시·도평가를 거쳐, 6월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면 발표·심사인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특히, 청송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살맛나는 청송경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창출”을 일자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특성에 맞는 청송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 총 4가지 부문에서 집중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결과 그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사업 성과는 군의 유후자산을 활용한 기숙사 건립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여,8개 읍·면 604농가가 수혜를 받았으며,연인원 3,695명이 일선 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이밖에도 청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 상황속에서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예산을 전액 군비로 편성하여, 총 2,070개 업체 지원을 통해 고용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총 3가지 유형의 청송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3,1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사회서비스유형 사업의 경우 연매출 3억원을 달성하는 등 고령인구 대상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사회활동에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인센티브로 받은 상사업비 국비 7천만원 전액을 내년도 일자리사업 추진 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속에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방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일자리 정책 및 우수사업을 평가·시상하는 전국 단위 일자리 분야 최고의 사업이다.
청송군이 지난 21일 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는, 지난해 2021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 기준으로, 청송군은 지난 5월19일 대구 고용센터에서 1차 시·도평가를 거쳐, 6월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면 발표·심사인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특히, 청송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살맛나는 청송경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창출”을 일자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특성에 맞는 청송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 총 4가지 부문에서 집중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결과 그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사업 성과는 군의 유후자산을 활용한 기숙사 건립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여,8개 읍·면 604농가가 수혜를 받았으며,연인원 3,695명이 일선 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이밖에도 청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 상황속에서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예산을 전액 군비로 편성하여, 총 2,070개 업체 지원을 통해 고용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총 3가지 유형의 청송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3,1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사회서비스유형 사업의 경우 연매출 3억원을 달성하는 등 고령인구 대상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사회활동에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인센티브로 받은 상사업비 국비 7천만원 전액을 내년도 일자리사업 추진 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속에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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