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거주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스칸디아모스라는 극지방에서 자라는 이끼를 활용한 토피어리 교육이다.
교육은 8월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각 4회 실시할 예정이다.
각 회차별 15팀 총 60팀을 모집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담당(054-339-7395)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양재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기술교육으로 가족 간의 대화의 기회를 늘려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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