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 수상
문경시민 문화욕구 해소 기여
다양한 문화 정책 추진 ‘호평’
문경시는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가 주관한 2022년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문경시민 문화욕구 해소 기여
다양한 문화 정책 추진 ‘호평’
시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대한민국의 문화가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자체의 문화 관련 공약사업과 우수 문화정책 등을 평가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해 온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이라 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44개 지자체가 응모해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시민의 문화욕구 해소에 기여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발급 △세계명상마을 조성사업 △하늘재 옛길 문화관광자원화 사업 △신북천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 △아리랑마을(하초리)조성사업 △경천호 녹색 한반도 공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문화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특별상 수상을 시민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간직한 문경이 지닌 문화가치를 잘 살려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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