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풍 피해 포항 대피소에 폰 충전·와이파이 지원
  • 조석현기자
LGU+, 태풍 피해 포항 대피소에 폰 충전·와이파이 지원
  • 조석현기자
  • 승인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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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지역에 대한 와이파이 제공 등 구호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휴대전화 무료 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문을 연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당한 주민 170여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 대응과 사회 안전망 구축 활용을 협력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신속 재난 구호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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