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022목재산업박람회 참가
춘양목 최대 생산·집산지 강조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당위성 홍보·공감대 형성 나서
춘양목 최대 생산·집산지 강조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당위성 홍보·공감대 형성 나서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및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대국민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정책홍보관, 목재산업관,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학술·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봉화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봉화군만이 가진 특화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과 춘양목 최대 생산지이자 집산지로서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2022~2025년, 총사업비 50억)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소나무 뿌리에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봉화송이버섯을 테마로 한 제26회 봉화송이축제를 홍보하고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공한 춘양목을 활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해 춘양목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춘양목을 활용한 문패만들기(레진문패)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최고의 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춘양목 군락지가 많은 봉화만이 가지고 있는 입지여건을 부각해 성공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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