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원연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황교안 (전)당대표, 나경원, 김기현, 권성동 (전)원내대표,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 인사들은 구미시을 당원 연수 개최를 축하하며 국내 유일 과학기술 국회의원 김영식 보유도시 구미의 발전을 기원했다.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사를,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책임질 핵심인물이 김영식 국회의원”이라며 “구미시을 당원연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당원이 바로 세운다’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선 윤희숙 (전)국회의원이 ‘경제위기 극복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연수에 참석한 당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구미에서 비롯되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구미의 성공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당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와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와함께 ‘100만 광역 경제권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신공항 배후도시의 이점을 살리려면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위산업클러스터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재된 구미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 참석한 주요당직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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