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회장 이수추)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 게이트볼협회 임원진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경기는 총 24개팀 15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진행방식으로 시군 명예를 걸고 열띤 시합을 펼쳤다.
김도윤 체육사업소장은 “2022 경상북도 시·군 임원 게이트볼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예천군은 게이트볼을 더욱 활성화시켜 어르신들이 체력을 단련하고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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