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국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사진)과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단양·제천)이 지난 9일 국회 제4간담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역할’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부수현 교수는 ‘이커머스 생태계 현황과 전망’을, 부경대학교 휴먼ICT융합전공 김정환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 인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부수현 교수는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소비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플랫폼 중심의 이커머스 생태계’가 생겼고, 이는 일상의 플랫폼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발표했다.
김정환 교수는 “국내 중소자영업자의 디지털 시장 진출은 OECD 국가 대비 하위 19% 수준”,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플랫폼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 지역소멸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플랫폼이 크다고 무조건 규제하려는 행위는 1차원적 접근”이라며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객관적 자료를 모으고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양금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은 시장 확장, 비용 절감 등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라며,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동향을 올바르게 진단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부수현 교수는 ‘이커머스 생태계 현황과 전망’을, 부경대학교 휴먼ICT융합전공 김정환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 인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부수현 교수는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소비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플랫폼 중심의 이커머스 생태계’가 생겼고, 이는 일상의 플랫폼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발표했다.
김정환 교수는 “국내 중소자영업자의 디지털 시장 진출은 OECD 국가 대비 하위 19% 수준”,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플랫폼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 지역소멸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플랫폼이 크다고 무조건 규제하려는 행위는 1차원적 접근”이라며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객관적 자료를 모으고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양금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은 시장 확장, 비용 절감 등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라며,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동향을 올바르게 진단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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