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배드민턴협회(회장 박홍식)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관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즐기기 위해 열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회인 만큼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활기가 넘쳤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배드민턴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순발력과 지구력, 체력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향후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