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특징과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지향점과 목표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영덕군을 포함한 군위군, 영양군, 의성군, 울진군, 문경시, 안동시, 김천시, 영천시, 포항시 등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토론과 논의를 진행하며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엄재희 소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고 다양함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지역에 매몰되지 않고 선도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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