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의원발의 조례 제ㆍ개정
지난해 7월 개원 후 교육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 9건
제9대 영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월 개원 후 교육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 9건
지난해 7월1일 개원 후 반년의 회기동안 9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제ㆍ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어느 회기보다 많은 의원 발의로 제9대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 활동과 높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하기태 의장과 이영기 의원이 지난해 8월3일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통한 명품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영천시 교복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이어 교육, 청소년, 투자유치, 농업인, 시민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원들의 각종 조례가 제ㆍ개정됐다.
8월19일 박주학, 배수예 의원의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 개정과 이갑균 의원이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이어 9월28일에는 이영기 의원이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를 10월5일에는 김선태, 이영기 의원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 한 것.
10월5일에는 우애자 김종욱 의원이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를 권기한, 하기태 의원 사립박물관 및 사립박물관 진흥 조례, 우애자, 김종욱 의원은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발의했다.
하기태 시의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발휘해 미비한 사회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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