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 1~5시
청도군은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각북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산서 분소를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산서 분소는 그동안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 조호 물품 수령 등을 위해 센터 본소까지 방문하던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치매통합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소하게 됐다.
분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치매 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조호 물품 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치매 조기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들이 치매 걱정없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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