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는 20일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을 소지한 남구 주민 또는 지역 내 소재 직장인이다. 건강 위험 요인 보유자나 건강 취약계층이 우선 순위 대상이다.
다만, 고혈압·당뇨 등 질환자나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한다.
이 사업에선 참여자에게 3회(최초·중간·최종) 보건소 방문 검진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포함한 24주간 분야별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건강생활 실천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무상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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