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청 구민홀에서 개최
다이텍연구원 등 20개 기업 참여
대구 서구가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과 일할 사람을 구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다이텍연구원 등 20개 기업 참여
24일 서구에 따르면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26일 구청 구민홀에서 ‘2023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다이텍연구원, 대창무역, 유경침장, 청운다이텍,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일반사무, 전산직, 경비 및 청소원, 생산직, CS담당, 영양사, 물류, 섬유염색원 등 분야에서 일할 직원을 채용한다.
부대행사로 맞춤형 직업상담, 무료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박람회 참가 희망 구직자는 이력서, 신분증 등을 갖고 당일 현장을 찾으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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