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며 화합의 시간 가져
지역 건설기업인 SM우방이 새해를 맞아 수주 및 분양 목표 달성, 안전을 기원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4일 SM우방에 따르면 최근 대구 달성군 비슬산에서 본사 임직원 및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수주·분양·안전 기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 및 모든 현장의 안전 공사를 염원하며 목표 달성을 기원했다. 이어 산행을 하며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태희 SM우방 대표이사는 “지역 부동산시장은 물론 국내 건설업계가 올 한해 힘든 상황”이라며 “하지만 올해 목표한 5개 단지, 1조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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