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JC 자매결연’ 대만 운림국제청년상회 문경시 예방
  • 윤대열기자
‘점촌JC 자매결연’ 대만 운림국제청년상회 문경시 예방
  • 윤대열기자
  • 승인 2024.0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현국 시장 환영 메시지 전해
“36년 신뢰 바탕 지속 교류 희망”
점촌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 일행이 문경시청을 예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점촌청년회의소(회장 윤일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회장 림정위) 회원일행이 최근 문경시청을 예방하고 신현국 문경시장의 환영을 직접 받았다.

점촌청년회의소와 운림국제청년상회는 지난1989년부터 36년간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호교류를 위해 양 단체가 상호 방문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2008년 점촌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대만 두륙시에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은 기억이 떠오른다”며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난 36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 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두터운 우정을 쌓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림정위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장은 “문경시청을 방문한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점촌청년회의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