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초등학교 화재, 4600만 원 피해, 인명 피해 없음
  • 박형기기자
경주지역 초등학교 화재, 4600만 원 피해, 인명 피해 없음
  • 박형기기자
  • 승인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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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하구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2층 교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경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로 교실 한 곳이 손상돼 약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초등학교에서 지난 1일 오후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48분경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대원들은 약 1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해당 교실과 그 안의 집기류가 일부 소실됐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소방서 추정으로 약 4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 파악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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