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이 이번달 3일부터 13일까지 지역민들,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과 경북 육상 경기장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이 있는 6월을 맞아 울릉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어진다. ‘#NO EXIT’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독도박물관~도동항 일원까지 관광객이 드나드는 코스를 기준으로 걸어가는(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울릉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하는 경북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캠페인에 나선다.
김진규 교육장은 “마약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 국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활동을 통해 마약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이 있는 6월을 맞아 울릉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어진다. ‘#NO EXIT’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독도박물관~도동항 일원까지 관광객이 드나드는 코스를 기준으로 걸어가는(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울릉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하는 경북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캠페인에 나선다.
김진규 교육장은 “마약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 국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활동을 통해 마약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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