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 황경연기자
강영석 상주시장,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 황경연기자
  • 승인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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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 위한
적극적인 소통 전략 펼쳐 ‘눈길’
기재부 방문… 주요 현안사업
당위성 설명, 예산 지원 건의
강영석 상주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에게 상주시의 2025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설명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강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5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강영석 시장은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방문해 상주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 외에도 2025년도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각 중앙부처·기획재정부·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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