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소중한 지역 유산인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3일 오후 2시 영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 세미나는 2019년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주제로 '영해부의 역사와 지역적 정체성', '영해읍성의 역사적 변천', '근대 영해장터거리의 형성과 건축 특성'이라는 학술 발표를 통해 당시 역사와 건축양식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 세미나는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있던 1924년 당시의 영해면 성내리 일대를 구현한 '영덕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한다.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 세미나는 2019년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주제로 '영해부의 역사와 지역적 정체성', '영해읍성의 역사적 변천', '근대 영해장터거리의 형성과 건축 특성'이라는 학술 발표를 통해 당시 역사와 건축양식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 세미나는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있던 1924년 당시의 영해면 성내리 일대를 구현한 '영덕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